진정서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2-12-17 노동청 민원제기 첫 일기부터 이런 걸 써야 하다니 .. 하지만 일기로 기록해두어야 나중에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도 되고 나 스스로도 더 잘 정리가 될 듯 하니까 현재 나는 이전 회사를 그만둔지 약 3주 가량 되었는데, 여전히 마지막 달의 임금과 퇴직금이 들어오지 않았다. 내가 회사에 재직하고 있을때도 퇴사자는 퇴직금을 즉시 지급하지 않는다는 각종 전 퇴사자들의 경험담과 직접 사장이 나에게 자랑스러운듯 떠벌리던 얘기들이 있어서 퇴직금은 바로 주지 않을 걸 예상했는데 세상에 마지막 달 임금도 아직까지 주지 않고 있다. 그래놓고 회사 메신저랑 건강보험 같은 건 칼같이 다 끊어서 난 공식적으로 문의를 서면상 주고 받지 못 하고 재직자에게 들어보니 회사 사정이 어렵고 돈이 묶여있다는 둥 개소리를 하는 것 같다. 이번달 2일에 들어.. 이전 1 다음